쫌쫌따리

오늘은 간단하게만 ㅎㅎ 880 실 58번 거의 다 썼다ㅠㅠ 사이즈가 좀 너무 딱 맞아서 걱정이다 하지만 풀고 싶지 않아… 😫 + 아니 다 떴는데 중간에 이어진 실? 이 끊어진 거 실화? 심지어 내가 이은 거 아니고 실타래 자체에서 이어져 있던 거… 진짜 믿기지가 않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다 푸르시오.. ^^ 앞길이 막막하네

다시 돌아온 코바늘 편 나의 지갑을 본 친구가 너무 예쁘다며 자기도 떠주라며^.^ 칭찬에 목마른 나는 알겠다며 자신있게 수락 한 코 늘리고 뚜껑도 하나 늘려서 완성 스냅단추 달 자리 마킹 이제부터 귀찮은 작업 시작 스냅단추 달고 하… 바느질 타임 진짜 졸 귀찮음 라벨도 달겠다고 난리침 나름 잘.. 달았나? 아 귀찮아 바느질은 언제 늘까? 완성~ 친구는 나이트 버전 아 예쁜데 걍 내가 가질까.? ㅎㅎㅎ 귀엽쬬 내 것도 택 달고 싶지만 귀찮~~

오늘 7시.. 비록 방청은 못 갔지만 재쓰비 온라인 콘을 함께 했어요. -콘서트 후기- ㅋㅋㅋㅋㅋㅋㅋ 고추 터지는 거 미쳤음 핫 핫❗️ 할 때마다 고추 날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탈레나는 샤머가 날린다 역시나 미친 진행 능력을 보여주는 재재언냐 와우^^ 진짜 보면서 놀랐음 부끄러미선배들은 어쩌구… 만약 내가 저기 있었으면 난 기절이야 드림 부르면서 나오는데 진짜 너무 귀여웠다☺️ 백재와 응지의 드림 모두 들어보세요 그리고 완곡으로 내주세요… 인터뷰를 기다리는 또또와 킹키 리얼가이즈 부르기 전 ㅋㅋㅋㅋㅋㅋㅋ 재쓰비 거쳐서 리얼가이즈도 입덕하나.? 신난 소속사 사장님과 비쥬얼담당 비가 올락말락에 감동받으신 또또 진짜 뽀용-하게 생기심 꺅 너와의 모든 지금이다!!! 제이스퀘어~ 뽀짝하게 등장 폭풍랩핑 언니 ..

트위터를 하다 보게 된 재쓰비.. https://x.com/n_yan_ya/status/1855831715962564889?s=46&t=02sBprHJNCQntW_c9UY2Zw X의 김냐냐님(@n_yan_ya)재쓰비 신곡 머야?..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물으면 바로 지금

취미 중 하나인 게임 나의 취향은 격투.. 는 절대 아니고 뮤조건 힐링. 힐링이 있어야 한다. 치고박고 죽이고 전투 절대 안됨. 그리고 리듬게임도 좋아한다. 보는 건 가능하지만 내가 직접 플레이하지는 않는다. 리틀 나이트 메어랑 프롭나이트.. 게임 영상 보다가 다운받았다가 무서워서 바로 끔. 아, 그리구 젤 중요한 건.. 혼자 플레이 해야 함. 남이랑 같이하는 거 ㄴㄴ^^ 무조건 솔플 그래서 오버쿡드 있는데 플레이 못 해봄^.^ ___ 그래서 내가 플레이하는 건 •동물의숲 •리듬닥터 •스타듀밸리 •트럼본 챔프 요 정도^^ 그러던 내가 유튜브를 보다가 본 채널, 홍홍자몽 https://youtu.be/XrxAzrtR8jw?si=66JQtZlKr1BFs031 스팀에서 압도적 긍정적 평가?! 그렇다면 진짜 띵..

이제 코바늘 일기가 다 끝나간다. 내일부터 뭐 쓰지? 하.. 어무니 드릴 코바늘 카드지갑 만들기 이번엔 투포켓으로 만들기로 😆 뭘 만들까 고민하다 어무니가 좋아하시는 땅콩과 감을 넣어 만들기로! 직접 도안 만드는 것도 재미있다. ㅎㅎ 다 짧은뜨기로만 뜨면 되니 어려울 것도 없고! 한 단 한 단 지워가며 뜨는 중 중간중간 수정할 건 수정하며 바꿔줬다. 완성! 다리는 팔 다리를 밖으로 빼서 달랑거리게 하면 귀여울 것 같아서 뺐다. 쫌 귀엽쟈나.? 원래 자수로 Hey, peanuts! 를 넣고 싶었는데 문제는 내가 바느질을 잘 못한다는 점… 안에 얽힌 실을 가려주기 위한 천이 없어서 집에 굴러다니던 빈폴 더스트백?을 활용하기로 다이소에서 스냅단추도 사서 달아줬다. 떨어지지 말고 꼭 붙어있어야 한다~! 안에 덧..

https://www.instagram.com/p/DATiwq4hAPg/?igsh=NjdsZHE2eXk0cjBh 아이패드 파우치는 실이 부족해서 잠깐 스탑이고.. 뭘 떠볼까 고민하던 중 발견한 카드지갑 포뇨 정말 좋아하는데 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길래 당장 따라했다. 코바늘 카드지갑은 되게 많은데 원하는 디자인이 없어 고민하던 중에 운명처럼 만나버렸다. 이어서 안뜨고 한 면 한 면 떴다. 세로도 2단 더 늘림. 근데 불안… 21코로 했는데 카드 하나도 겨우 들어갈 거 같은…^^ 일단 무시하고 킵 고잉 옆면을 꿰맨다. 음 코줄임은 처음인데 나름 귀엽쟈나! 하씨… 암만봐도 사이즈가 불안.. 결국 그냥 다 푸르시오 다음 날 다시 도전.!! 25코로 늘렸다. 뒤집으면 이로케!! 물고기 단추는 없어서 불렀다. ㅎㅎ..

코바늘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만들고 싶었던 것은 바로 아이패드 파우치! https://youtu.be/Iq8YcniDyn8?si=zJJ1HpLUFoePUTsb유튜브를 보다 이 귀여운 파우치를 보았고 당장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짧은 뜨기 배색만 가능한 내가.. 저렇게 크고 대단한 걸… ㅠㅠ 나는 넣고 싶은 캐릭이 따로 있었고 살짝 다르게 만들고 싶어서 프로크리에이트로 이 색 저 색 넣어가며 파우치 도안을 우선 만들었다. 닌텐도 2ds 동숲 에디션 사면서 같이 베이글 아미보 카드가 왔다. 그때부터 내 맘에 쏙 든 베이글! 하지만 엄청 인기멤은 아니라서 그런지 도안이 없더라ㅠ 그래서 도안부터 만들기로 음 귀엽다. 주근깨는 나중에 돗바늘로 넣으려 일부러 뺐다. 옆 주머니는 무슨 무늬를 넣을까 고민하다 베이글..

코바늘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고 이제 짧은뜨기 배색은 나름 마스터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슬슬 새로운 걸 만들어보자 찾아보니 북커버가 딱 만들기도 좋고 잘 활용할 것 같아서 북커버로! 근데 북커버 도안들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없어서 이것저것 짬뽕시켜 그냥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기로 했다. 핀터레스트에서 주운 토마토 도안 요즘 토마토가 그렇게 귀엽다 오른쪽 책날개만 토마토 짧은뜨기를 넣고 나머지는 한길긴뜨기, 둘레는 짧은뜨기로 색을 넣고 방울토마토 하나로 여닫이를 만들기로! 좀 심플하긴 한데 그래도 이쁘겠지? 한길긴뜨기 시작 50코로 잡았다. 다음엔 48코로 잡아도 될 듯 하다. 갖고 있던 마더갭 단행본을 대고 맞춤 옷을 입혀주었다. (A5 국판 사이즈 500페이지 이상 책) 접히는 책날개 부분은 8단 ..

코바늘 경력 약 2주, 엉망진창인 실력에 남몰래 울다 다시 도전한다. 다이소에서 산 실로 다시 짧은뜨기 연습 나름 정사각형으로 잘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껏 잘못 만들었다는 걸 깨달았음. 브이코를 안잡고 한 쪽 코로만 뜨고 있었다. 엄마, 내가 더 실력 정진해서 돌아올게! 친구가 뜨개 기법 여러가지 도전하려면 클로버를 만들어보라 했음 일단 나오긴 했는데 대체 나 어떻게 만든거지? 구멍도 잘 못찾고 그냥 에라 아무데나 넣었는데 오잉 먼가 만들어졌다. 이에 살짝 자신감을 얻음. https://youtu.be/39S1C-hLQdk?si=gMQy9Z4kn43je6cw일주일 뒤, 이 영상 보면서 머그컵 도전! 오잉 만들어졌다.! 다이소에서 색만 보고 산 극세사통통뜨개실 진짜 귀엽다. 햇빛 아래서 보면 이런 색 이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