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DATiwq4hAPg/?igsh=NjdsZHE2eXk0cjBh 아이패드 파우치는 실이 부족해서 잠깐 스탑이고.. 뭘 떠볼까 고민하던 중 발견한 카드지갑 포뇨 정말 좋아하는데 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길래 당장 따라했다. 코바늘 카드지갑은 되게 많은데 원하는 디자인이 없어 고민하던 중에 운명처럼 만나버렸다. 이어서 안뜨고 한 면 한 면 떴다. 세로도 2단 더 늘림. 근데 불안… 21코로 했는데 카드 하나도 겨우 들어갈 거 같은…^^ 일단 무시하고 킵 고잉 옆면을 꿰맨다. 음 코줄임은 처음인데 나름 귀엽쟈나! 하씨… 암만봐도 사이즈가 불안.. 결국 그냥 다 푸르시오 다음 날 다시 도전.!! 25코로 늘렸다. 뒤집으면 이로케!! 물고기 단추는 없어서 불렀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