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구한 취미, 아니 취미가 아닌 일상 덕질.. 나의 레이다에 걸린 아이돌이 있었으니.. 바로 엔플라잉 되시겠다. 공식 엔피아도 아니고 소소한 덕질이지만 나름 열심히 좋아하는 중… 때는 2020년… 언제나 같이 유튜브를 떠돌던 나는 https://youtu.be/PrCJXyK0_mc?si=HYNpiDzyjLSYl-A0그만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들어버렸다. 엔플라잉의 플라워판타지를.. 뭐냐! 이 개미친 뻐렁차는 가슴 속 깊은 울림을 주는 노래는!!! 물론 옥탑방이라는 노래로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띵곡이 많다는 건 몰랐어요 나 왜그랬을까… 좀만 먼저 알았더라면… 🥹 그렇게 전 앨범 듣기 ㄱㄱ 물론 초반엔 어텀드림, 스타라이트, 플라워판타지 뭐 이렇게 들었었는데 아니, 걍 모든..